저자: 유경미교수(중원대학교)
필요시간: 20~30분
참가자: 2~6명(2~4명이 최적),
대상자: 초등학생 이상 가능
준비물: 게임 판, 말, 주사위, 질문카드 5종, 과일카드 5종, 칩, 얼굴표정 돌림판
- 공격적 표현 vs. 주장적 표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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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장적 표현 |
공격적 표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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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말하는 동안 상대를 쳐다본다. ·전달하는 내용에 적절한 표정을 짓는다. ·목소리가 확고하고 크기가 적당하며 표현이 적절하다 |
·말하는 동안 상대를 의도적으로 의식하며 쳐다본다. ·전달하는 내용과 상관없이 적개심을 보인다. ·목소리가 지나치게 열정적이고 소리를 친다. |
분노지수는 분노와 분노를 일으키는 상황에서 자신이 느끼는 분노의 정도를 말한다. 분노지수 검사와 같은 객관적 검사를 통해 자신의 분노지수를 평가해볼 수 있다. 대안적으로, 주관적 분노 지수를 평가할 수 있는데 분노를 느끼는 당사자에게 분노의 정도를 0~10까지 보았을 때 아래의 기준을 참고하여 스스로 평가해보도록 돕는 것이다. 이러한 평가는 자신의 분노의 정도를 보다 명료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.
0: 아무렇지도 않은 상태
1-2: 미미한 정도의 분노감이나 그러한 마음 상태
3-4: 조금 느껴지는 분노감이나 그러한 마음 상태
5-6: 분노감이나 욱하는 마음이 들지만 조절할 수 있는 상태
7-8: 밖으로 표현되지는 않지만 조절할 수 없을 정도의 분노감이나 그러한 마음 상태
9-10: 더 이상 분노감이나 욱하는 마음을 참을 수 없어 밖으로 표현하는 상태
-분노계기
분노계기는 분노감이나 욱하는 행동이 일어나게끔 만드는 결정적인 원인이나 기회를 말한다. 사람마다 분노를 일으키는 사건이나 원인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. 따라서 자신에게 분노계기가 되는 특정한 상황을 잘 이해하고 인식하는 연습은 분노를 조절하도록 돕는다.